변화와 혁신이란 시대적 요구에 장애인 복지 분야에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듯이,
본회에서도 물고기보다 낚시법(“물고기를 잡아 주기 보다는 잡는 법을 가르칩니다”)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들이 정보화시대에 더 이상 소외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사회 속에서의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나아가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본회의 비젼에 동참하여 지난 10여년간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원해 주신 후원회원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비의 날개 짓처럼 작은 변화가 폭풍우와 같은 커다란 변화를 유발시키듯’
작은 사랑들이 모여 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큰 힘이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회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장애인, 장애인(직계)가족 분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여기에 담겨진 정보들이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본회에서는 더욱 목적하는 사업에 충실하며 더욱 발전된 모습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회장 안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