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윤희정 씨에 극복상 수여
(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회장 강충걸·왼쪽)는 29일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끈기 있는 도전 정신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한 윤희정(오른쪽) 씨에게 극복상(상금과 부상)을 수여했다.
윤 씨는 학과시험부터 장내기능 시험과 도로주행 시험까지 모두 21차례 도전 끝에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끈기를 보여 주었다. 윤 씨는 “앞으로 작은 자동차를 사서 직접 운전해 출퇴근하며,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운전면허 취득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모두 445명의 장애인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윤 씨는 학과시험부터 장내기능 시험과 도로주행 시험까지 모두 21차례 도전 끝에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끈기를 보여 주었다. 윤 씨는 “앞으로 작은 자동차를 사서 직접 운전해 출퇴근하며,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운전면허 취득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모두 445명의 장애인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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