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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1] 제18회 장애인 통일염원 가을숲체험 걷기대회 실시

[2011.10.01] 제18회 장애인 통일염원 가을숲체험 걷기대회 실시
 
부산지역 장애인들이 가을 산행을 하면서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1일 오전 10시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장애인 통일염원 가을숲체험 걷기대회 발대식'에 참여한 지체ㆍ시각ㆍ청각ㆍ발달장애인 600여명은 모처럼 나들이에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사단법인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가 마련한 이날 가을 산행은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을 출발해
삼거리휴게소-습지생태체험학습장-평상쉼터-수변공원를 거쳐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동거리가 5㎞로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걷기에는 만만치 않은 거리였다.
 
장애인들은 모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지체장애인들은 전동휠체어와 일반휠체어를 타거나 목발을 짚고 이동하기 시작했고
시각ㆍ발달장애인들은 가족과 자원봉사자의 손을 잡고 걸었다.
산길이 나오자 일부 지체장애인들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가며
도전을 계속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은행 직원 등 자원봉사자와 장애인 가족 등 600명이 참여해
장애인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지체장애인 정승희씨는 "쉽지 않은 산행이지만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강인한 의지를 보여주고 싶고
7천만 겨례가 염원하는 조국의 평화통일도 기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60여명의 숲해설가가 나와
장애인들에게 숲속의 자연 생태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했다.
대회장인 이달수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총재는
"장애인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싶어주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장애인들이 맑은 날씨 속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영상ㆍ사진있음>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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